[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 공공과 민간이 함께 전기차 충전 서비스 품질을 높입니다.
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자동차환경협회
- 저공해차 공공데이터를 안전하게 민간에 공유
② 티맵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 공유 정보와 서비스 플랫폼 (내비게이션, 모바일 앱 등)을 결합
③ 티맵(Tmap), 카카오내비
- 8월부터 전기차 충전시설 정보 알림 서비스 시작
◆ 전기차 충전시설 정보가 스마트해집니다.
- 충전소 고장제보 가능 및 상황 정보 표시 (2021.8월 말~)
- 충전기 최적 경로 탐색 및 예약정보 제공 (2021년 내)
- 스마트 결제(QR페이, 플러그앤차지)도입 (2022년 초)
◆ 전기차 사용자에게 충전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 차상위계층·소상공인 대상 : 10만포인트 지급*
- 충전기 최초 고장 신고 시 : 1천 포인트 지급 **
* 차상위계층은 중위 소득의 50%, 소상공인은 직원 수 10명 미만 확인서 발급 가능한 대상.
2021.8.2.~12.31 증빙서류 확인 후 일괄 지급, 2022.6월까지 사용 가능
** 2021.8.2.~10.31 3개월 시범운영 후 지속 운영 여부와 형태 결정
공공충전서비스에 민간 서비스 플랫폼과 정보 기술력을 결합해
전기차 충전시설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전기차 충전시설 스마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 2021.7.29.
[뉴스출처 :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