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중국은 8월1일부터 페로크롬 및 고순도 선철의 수출세금을 각각 40%,20%로 인상했다.
앞서 5월 1일 중국 국무원은 규소철, 페로크롬, 고순도 선철에 대한 수출세금을 각각25%, 20%, 15%로 인상한 바 있다.
또한 8월 1일부터 냉간압연강판, 비합금코일강, 전기아연도금강판, 비합금강판 등 철강제품의 증치세 수출환급 정책을 정식 폐지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통해 중국 철강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동시에 시장 공급량 및 가격을 안정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출처: 중국산업경제정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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