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세종청사 3동 2층에서 근무 중인 청사관리본부 직원이 7월 27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 및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했다.
확진자와 동일한 부서에서 근무 중인 직원 등(23명)에 대하여는 검체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즉시 귀가 및 자택 대기하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