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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제주도, 중문 관광단지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대대적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하수관로 기반시설이 노후되고 관경 협소로 불편을 겪어왔던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일원에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일원 하수관로는 서귀포 동지역(서호근,신시가지, 법환, 강정, 용흥, 도순, 하원, 월평, 대포, 회수, 중문)에서 발생되는 하수를 색달처리장으로 이송하는 마지막 구간이며, 중문 관광단지 조성 당시 매설된 하수관 시설이 관광단지 내 테디베어뮤지엄 ~ 하얏트호텔 ~ 중문골프장 노선으로 매설됐다.


이어, 서귀포 시가지의 개발 등으로 인한 하수량 증가와 관광단지 내 하얏트호텔 구간 지형이 낮아 역싸이펀 형태로 관로가 매설돼 관로 내 슬러지 퇴적 및 기존 하수관로(주철관 D400㎜) 통수단면 부족 등의 문제로 테디베어뮤지엄 삼거리에서 잦은 하수 월류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현공언)는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해 지난해부터 노후관로 개선을 위한 실시설계 추진 및 환경부와 재원협의를 통해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올해부터 2022년까지 사업비 249억 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3.3km 구간에 대한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하수관로 개선 주요 내용으로는 중문관광단지 내 노후된 하수관로(주철관 D400㎜)를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유리섬유 복합관 D800㎜로 하수관 재질 개선 및 하수 관경을 확장한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와 사전 협의를 통해 하얏트호텔부터 색달하수처리장까지 638m 구간을 자연유하 방식으로 하수관을 매설하기 위한 중문골프장 지하 27m 지점을 비굴착 추진공법(세미쉴드공법)으로 공사를 시행하는데 비굴착 방식으로는 도내에서 가장 긴 구간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중문관광단지 일원 하수 월류로 인한 악취 발생 방지, 공공수역의 수질개선 및 주변 지역 환경개선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공언 도 상하수도본부장은 “앞으로 노후된 하수관로 정비 등 하수처리 인프라 확충을 통해 도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하수 오염 방지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집중 투자하는 등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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