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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대로 된 전지훈련이 시작도 되기~? ˝연못남˝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5 10:51: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평생 연애 경험 2회에 불과한 유민상과 청순 요정 한다인의 커플 성사 여부가 주목을 받으며 시청률 급 상승을 이루고 있는 MBN 예능프로그램 ‘연애 못하는 남자들(이하 ‘연못남’)’의 박명수-유민상-장동민-남창희-박형근이 연못남 전지훈련을 떠난다.


제대로 된 전지훈련이 시작도 되기 전에 유민상이 질투로 활활 타오르며 장동민 타도를 외쳤다고 전해져 그 배경에 관심이 모으고 있다.


‘연못남’ 전지훈련은 연애를 성공시킬 수 있는 필수 요소인 요리 맞대결로 시작됐다.


남창희는 현란한 호박 썰기와 깻잎을 활용한 제육볶음 플레이팅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수미샘 후계 다운 거침 없는 동태 자르기와 숟가락 간 맞추기로 김수미를 잇는 요리대가의 면모를 선보인 장동민은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동태찌개를 선보이겠다며 투지를 불태웠다.


박명수가 “다인씨가 동민이한테 반할 거 같아” 라며 “동민이는 집도 있는데 요리도 잘하고…”라고 말해 장동민의 얼굴에 화색이 돌게 했다.


유민상은 웃던 낯을 싹 지운채 “장동민 죽여버려~”라고 외치며 분노를 폭발시켜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박명수가 살짝 자극 했을 뿐인데도 질투심을 활활 붙태워 버린 유민상의 순수한 핑크 매력에 모두들 조만간 국수 먹는 거 아니냐며 흐믓한 미소를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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