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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시서스가루’ 세로토닌 성분이 함유돼 체내 에너지 소비를 조절해

  • 박희찬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3 02:38:09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시서스는 세로토닌 성분이 함유돼 체내 에너지 소비를 조절해 몸매 관리 및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시서스가루 복용법에는 다양하게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물에 타서 차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고, 음식 혹은 샐러드에 뿌려 먹어도 되며, 시서스 가루 하루 권장량은 500mg에서 1g이지만 분말형태로 섭취시 1일 300g으로 반드시 지켜 복용해야한다.


부작용으로는 특별한 부작용을 부르는 것은 아니지만 알러지 반응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섭취 후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즉시 섭취를 멈추는게 바람직하다. 구역질, 구토, 두드러기 등의 증상이 나올 수 있고 우유, 땅콩, 계란 새우 알레르기 환자인 경우 먹지 않는게 좋다. 다른 건강에 좋은 먹거리들도 다 마찬가지지만 시서스가루 역시 과유불급이다. 많이 먹으면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임산부나 모유 수유 중이라면 굳이 이런 걸 먹지 않는게 좋다.


다이어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차 형태로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으나, 단 땅콩, 조개, 계란과 같은 성분이 함유돼 있어 설사 및 복통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임산부 및 수유 중일 경우 섭취에 주의하는 것이 좋고, 시서스는 식물 알레르기 환자가 먹게 될 경우 두드러기 같은 부작용 증상이 생길 수 있고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카페인으로 인해 불면증에 시달릴 수도 있다.


시서스는 음식 섭취량을 감소시키고 지방 축적을 줄이는 렙틴과 지방 분해 호르몬 아딕포넥틴 분비를 촉진시켜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또한 3대 비만 호르몬을 조절해 체중감량과 염증완화, 관절 통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


가루로 섭취하며 보통 차로 마시기도 하고, 음식에 가루를 뿌린 뒤 먹은 듯, 먹지 않은 듯 활용하기도 한다. 그냥 가볍게 물에 타서 마셔도 되고, 하루에 2스푼(티스푼) 정도로 용량을 지켜주는게 좋다. 대부분 직접 가루를 공수하는게 아니라, 제품으로 구매하니 정해져 있는 용법/용량을 지키면 된다. 가루가 불편한 분이라면 환으로 먹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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