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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189만 8천명 제주해변에서 피서 즐겨

  • 이영섭 gian55@naver.com
  • 등록 2019.09.04 11:09:38

올해 제주도내 11개 해수욕장의 이용객은 총 189만8천 명으로, 지난해 244만1천 대비 22.4%가 감소한 것을 집계됐다.


이는 잦은 비와 태풍 등 기상악화가 원인으로 분석됐다.



참고로 피서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해수욕장은 함덕으로 40만3천명을 기록했으며, 이어 협재(34만7천명), 이호(26만명), 곽지(23만5천명), 금능(21만4천명), 중문(17만3천명), 김녕(8만7천명), 표선(7만6천명), 삼양(4만8천명), 화순(3만8천명), 신양(1만7천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주도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경찰, 해경, 소방 등 유관기관뿐만 아니라 의용소방대, 물놀이안전요원, 마을회 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단 1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6년 연속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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