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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종합/남원시청) 지역사회 치매 친화적 분위기 조성 함께 앞장서

  • 편집팀 fjddl2378@naver.com
  • 등록 2019.04.16 17:46:38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남원시 보건소(소장 이순례)는 지난해 남원여자고등학교 이어 4월 15일 남원 성원고등학교를 ‘치매 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 단체(기관)·학교는 2018년도에 5개소를 지정했으며 금년도 남원성원고등학교가 6번째로 지정됐다. 치매극복 선도학교는 전교생과 교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에 참여해 치매 예방에 힘쓰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 하는 협력 기관이다.

 

남원시 치매안심센터와 남원성원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치매 친화적 사회를 만들기 위해 치매 극복 청소년 리더로써 참여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환자에게 먼저 다가가 배려하기,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참여, 교육을 통해 배운 정보를 주변에 알리기 등 치매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 할 계획이다.

 

남원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남원 성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여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따뜻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남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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