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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의리의 여신" 김지미 응원 때문에…날개짓 시작한 한지일, 젊은 시절 훈남 '열정적 삶' 눈길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1.04 12:06:2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한지일 배우가 포털 실검에 오르는 등 과거 전성기처럼 다시 주목을 받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한지일은 이에 각종 sns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30~40대 팬들의 응원글 역시 봇물을 이루고 있다.


30~40대 팬들은 과거 비디오방에서 그가 제작한 영상물을 찾으며 그의 기록들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 방송을 통해 전해진 한지일 눈물이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감동과 아픔을 동시다발적으로 선사하고 있다.


방송분에 따르면 그는 아이엠애프 이후 이혼, 미국으로 떠났다. 그리고 한지일은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를 거침없이 꺼냈다.


아내 영화사를 찾아가 방화를 했고 감옥에 갔던 아픈 과거 이야기를 꺼냈는데 그는 이에 댈해 "순간이성을 잃었다"고 했다.


유명한 스타 김지미와의 인연, 그리고 그를 끝까지 응원해주고 있는 김지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그는 배우 '김지미'의 '지'와 '신성일'의 '일'을 가져온 예명만큼 출발부터 대종상 신인상·아시아 영화제 주연상 등을 수상하는등 빛나는 별로 활약했다.


하지만 한지일은 이혼, 그리고 파산의 고통을 겪었으며 의리의 여신 김지미의 응원 속에서 다시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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