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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감류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부족, 홍보 강화해야

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벡감귤 및 만감류 인지도 조사결과, 만감류는 한라봉을 제외하고 45% 이하로 낮아 홍보와 함께 품질 향상 등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2월 17일 충남 아산역에서 소비자 100명을 대상으로 타이벡감귤 등 6개 품종에 대한 인지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벡감귤 및 한라봉, 황금향, 레드향, 남진해, 천혜향 등 5종의 만감류에 대한 이미지와 품질 등 인지도를 조사해 소비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했다.

 

설문조사에 응답한 연령대는 21~30세 12명, 31~40세 27명, 41~50세 32명, 51세 이상이 29명이다.


 

타이벡감귤에 대해서는 100명 중 29명만이 ‘알고 있다’고 응답했으나, 품질에 대한 만족도는 100%로 조사돼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홍보와 차별화된 마케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라봉은 응답자 100명 모두가 알고 있으나 ‘구입 또는 선물하고 싶다’는 응답자는 52%로 낮아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생산·품질·유통 등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알고 있는 만감류는 천혜향 45% > 황금향 37% > 레드향 27% > 남진해 1% 순이었고, 먹고 싶거나 선물하고 싶은 만감류는 천혜향 27% > 황금향, 레드향 13% > 남진해 10%로 나타나 인지도 대비 구매 요구는 낮았다.

 

김경아 농촌자원팀장은 “앞으로 서울, 부산 등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분석 후 제주감귤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하고, “감귤 소비 촉진을 위해서는 소비자 입맛에 맞는 고품질 감귤 생산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