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부산 동래구는 2월 6일 신규 임용자의 첫 출발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웰컴키트(입사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웰컴키트’에는 구청장 환영 메시지와 함께 공무원증, 직원 배지, 행정 수첩, 텀블러, 계산기 등 동래구 직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고 사무에 필요한 물품을 담았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웰컴키트 전달식은 소속 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후생 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웰컴키트'는 입사자에게 기업문화를 알리고 사내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중소기업에서도 널리 제공하고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신규 임용 직원들의 첫걸음을 동래구에서 시작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동래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