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2월 3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영선119안전센터 일원에서 2월'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안전 수칙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구민들에게 배부하며 겨울철 한파 대비 행동요령,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 안전신문고 안전신고 방법 등을 집중 홍보했다.
영도구는 매월 1회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하여, 각종 안전사고 예방 홍보 및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추진으로 구민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도구 관계자는“동절기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하여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점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