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2월 6일 오후 5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구정 현안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구의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종훈 동구청장 및 간부 공무원과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 및 구의원들은 자리를 함께하고 동구의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동구청은 최근 정부의 사업공모에 선정된 일산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과 방어진 용가자미 판로 확대를 위한 해외 진출 사업 추진시 소요되는 예산과 관련해 의회의 지원과 협조를 부탁했다.
또, 울산시와 함께 추진하는 조선업 도약센터 운영과 동구 관광개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이해와 지원을 부탁했다.
고향사랑 기부제와 관련한 기금운용 심의안 승인과 구의 정원조례 개정요구가 원만히 이뤄지도록 의회의 협조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