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2월 2일 ‘세계 습지의 날’을 기념해 동백동산 습지투어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강병삼 시장은 습지사진 전시회를 관람하고 습지 전반에 이르는 습지투어에 동행하여 지역주민들과 습지보전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세계 습지의 날’을 기념하여 전국 습지보존 캠페인의 일환인 습지보전 실천서약 릴레이의 첫 주자로서, 습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습지 보전을 위한 노력을 실천할 것을 서약했다.
강병삼 시장은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습지의 자연성을 보전하고 습지자원을 현명하게 이용하는 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