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소년들에게 능동적인 독서 습관을 키워주고자 2022년 11월‘동녘! 청소년 독서왕’수상자를 선정하여 12월 11일 종합자료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동녘! 청소년 독서왕’은 지난 한 달 동안 책을 가장 많이 읽은 청소년을 선정하여 표창장과 부상(문화상품권)을 수여하며, 2022년 11월 수상자는 김규리(세화고1), 김나연(세화중1) 학생이다.
청소년 독서왕 시상을 통해 청소년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고 책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