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7일 국민 정서에 맞는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오후 2시 탐라홀에서 진행된 도정홍보 기획·조정협의회를 주재하며 민선8기 주요정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연말 예정된 행사 홍보에 있어 도민과 국민의 정서를 고려해 진행할 것”을 강조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열심히 일한 만큼 도민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잘 알리고 도민 눈높이에 맞게 소통하는 데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마라톤대회나 박람회 등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행사의 안전 관리와 함께 다중이용시설과 장소에 대한 특별 관리대책이 마련되는 즉시 도민께 홍보할 것”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