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단, 상임위원장단, 원내대표와 의원들은 이날 의회운영위원회 1차회의 종료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마련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갑작스런 참변으로 꿈을 키워보지도 못하고 안타깝게 영면한 피해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 금할 길이 없으며,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야 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