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김경미)는 13일 오전 11시 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상임위 도의회의원, 의정자문위원,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자문위원회 보건복지안전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9월 제12대 전반기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후 처음 마주하는 자리로 분과위원장 선출과 향후 분과위원회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복지안전 분과위원회에서는 정기 및 임시회의를 통해 보건복지안전 분야 각종 현안사항과 정책에 대해 제언을 하게 되며 특히 선진 기관·시설 현장방문과 직무연찬을 통한 역량을 강화해 의정 자문 기능을 활성화하고 정책세미나 워크숍 토론회 등 각종 의정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게 된다.
김경미 보건복지안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의정자문위원회가 현장의 소리를 듣고, 의정활동에 대한 자문을 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민 소통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면서 의정자문위원들과의 소통 시간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