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4일 제9기 세계평화의섬 범도민실천협의회 첫 회의에 참석해 ‘세계평화의 섬’ 제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회의에서 “세계평화의 섬 제주가 해야 하는 국제적 역할 및 공존과 협력방안 등을 고민하면서, 평화의 섬 사업을 더 구체화하고 실현시켜 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제9기 세계평화의 섬 범도민실천협의회가 제주가 진정한 평화의 중심으로 도약하도록 구심점이 돼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