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9월 29일 ‘생각을 담아내는 글쓰기 역량 강화’와 9월 30일‘공감으로 소통하는 학부모 상담’을 주제로 교원 직무연수 2종을 대면으로 실시했다.
‘생각을 담아내는 글쓰기 역량 강화 직무연수’는‘나는 말하듯이 쓴다’의 저자 강원국 작가를 초빙하여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글쓰기 방법에 대해 공유했다.
‘공감으로 소통하는 학부모 상담 직무연수’는 교육가족인 부모와의 실제적 상담 사례와 소통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
김순영 원장은“기록과 평가에 있어서 유치원 교사들이 생각하는 바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말과 글의 중요성은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라며“이번 연수들을 통해 교원 및 가정과의 소통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