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삼화초등학교에서는 가을의 향기가 느껴지는 9월, 공동체 교육문화 형성을 위한 2학기 교육복지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1~6학년 학생들은 △덩더쿵 어깨춤이 절로 나는 1,2학년 국악놀이 △공감하는 책 친구 3,4학년 독서 △우리 모두 함께! 4~6학년 뉴스포츠 △마음의 울림 5,6학년 난타 △놀래야 놀자! 1~4학년 공동체놀이 등 친구들과 함께 하는 2학기 교육복지 프로그램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함으로써 유쾌한 웃음소리와 함성을 자아낸다.
학생들은“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친구들과 함께 흥이 넘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다”, “경쟁하지 않고 같이 하면 더 잘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12월까지 매주 1회로 진행되는 2학기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학교가 서로 화합하고 즐거운 학교 분위기가 꾸준히 이어가길 바라고 더 나아가 공동체 교육문화 형성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습장이 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