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제주한라대학교 응급의료교육원에서 전 직원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교육을 이수했다.
이날 교육은 응급처치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 성인 및 영아모형을 이용한 기도폐쇄환자 처치법 등 응급상황에 실질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개인별 실습교육이 이루어졌다.
박물관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하여 전 직원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으며, 관람객 및 내방객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거나 주저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함으로써 안전한 박물관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