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도서관 이용자 중에서 다독자를 선정하여 9월 15일 오후 3시 제남도서관에서 시상했다.
2022년 다독자는 지난 1년간 도서관 이용이 가장 활발한 이용자를 어린이, 청소년, 성인 각 1명씩 선정하여 제남도서관장상과 부상(문화상품권)을 수여했다.
올해 다독자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초등부(류수현, 태흥초 1), 중등부(이재곤, 남원중 1), 일반부(오상훈, 남원읍)
도서관 관계자는“다독자 시상으로 코로나 기간에도 도서관 이용자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좋은 책을 구비하고 독서환경을 만들어 시민들이 도서관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