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세계관광의 날을 앞두고 15일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열린 ‘2022 제주 관광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관광 유공자를 표창하고 관광인들을 격려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관광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으로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주신 모든 관광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여파와 신3고 위기로 어렵지만 관광산업의 미래를 위해 함께 도전하고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관광업계 현장경험을 토대로 “25년간 현장에서 맞닥뜨린 수많은 고비를 극복해 낼 수 있었던 힘은 제주관광의 확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라고 역설했다.
김 부지사는 “제주의 가치와 관광인 여러분에 대한 믿음과 확신으로 새롭게 도전하고 기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