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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제주도, 사회적경제 현장, 민관이 함께 진단하고 치료한다

올 10월부터 민관협력 네트워킹 가칭 ‘사회적경제 Space X’ 운영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사회적경제 현장을 진단하고 돌볼 사회적경제 민․관 협력 네트워킹 (가칭)‘사회적경제 스페이스 엑스(Space X)’를 10월부터 운영한다.


8월 UN-SDGs(유엔지속가능발전지표 17개), 제주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자체 SWOT분석,* 사회적경제기업과 사회적경제조직 현장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민관 협력 네트워킹을 마련하게 됐다.


이를 위해 9월부터 △사회적경제 △금융 △기술 △인력 △수출 △내수 △창업 △경영 △마케팅 △방송 분야의 실무진 15명 내외가 참여한 가운데, 10월에는 가칭사회적경제 Space X(스페이스 엑스)를 점화하기로 했다.


최명동 제주도 경제통상일자리국장은 “그동안 사회적경제기업 인규베이팅 중심의 양적성장에 행정력을 기울여 왔다면 앞으로는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성장을 위한 맞춤형 처방이 이뤄지는 ‘닥터케어’로 질적 성장에 보다 역점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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