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입체북 만들기 체험행사를 9월 3일 10시 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운영했다.
입체북 만들기 체험은 이경숙 강사의 지도로 어린이 25명을 대상으로 바다동물 스무고개 퀴즈, 입체동화 구연, 바다 스토리북 만들기를 진행했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행사로 9월 한 달 동안 생활 속에서 책을 가까이 접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