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2022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책으로 GREEN(그린) 내일’이라는 테마로 책과 연계한 환경 관련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업사이클링 통화책 '냉장고가 사라졌다' 노수미, 김지환 작가 초청강연 △행잉 식물분갈이와 행잉줄 엮기 체험 원데이클래스 행잉플랜트와‘말세계와 문해력’ △‘잘 읽는 사람들은 무엇을 할까’를 주제로 하는 학부모 독서교육 특강이 있다.
그 외 행사로 환경 관련 '책으로 GREEN(그린) 내일' 도서 전시와 우수 다독자 및 책 읽는 가족 시상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책을 매개로 하여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환기시키며 지역 내 책 읽는 문화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