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도련초등학교는 2학기 개학을 맞아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2주 동안 안전한 학교만들기 캠페인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나와 친구들의 다름 이해하기, 화난 감정 다루기, 장난과 폭력 구분하기’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학교폭력의 이해를 돕고 예방하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도련초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2학기에도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이 지속되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