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 제주국민체육센터는 시민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상설스포츠교실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상설스포츠교실은 남녀노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체육인 줌바, 에어로빅, 요가 총 3개 종목을 연중 운영한다. *붙임자료 참고
프로그램별 참가인원은 제한이 없어 교육 운영 시간에 맞춰 원하는 시간대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제주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올해 12월 말까지 상설스포츠교실이 꾸준히 운영될 예정이므로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체력증진 및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수영교실 등 체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운영하고, 장애인 시설 정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 체육관, 헬스장이 겸비된 생활체육시설로 지난 2001년 건입동 일원에 건축됐다.
센터 주변에는 도서관 및 박물관, 교육문화회관, 청소년수련관이 모여있어 다양한 문화시설을 함께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