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동홍동 지역사회보장 협의회에서 7월 18일 동홍초등학교를 방문해 동홍초등학교 난치병 학생을 지원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여한 김 회장은“갑작스러운 큰 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어린이를 돕는 데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아 지역사회로 돌아올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상남 교장은“기탁받은 성금은 그 액수보다도 따뜻한 마음이 중요할 것”이라며,“함께 마음을 모아 따뜻한 나눔에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