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귀일중학교는 7월 10일 생명존종 마음이음 동아리 20명을 대상으로 곽지해변에서 사제동행 해양레저(서핑) 체험을 실시했다.
수상안전교육 및 서핑 이론강습, 실습을 통해 학생 스스로가 자유 서핑을 즐기면서 자신감을 키우고 선생님과 함께 프로그램을 소화하면서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학교생활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마음이음 동아리는 우리 학교 및 지역사회에서 생명존중 의식을 확산시키며 즐거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이해와 배려를 실천하는 자율적 동아리 활동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