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금악초등학교는 6월 23일 전교어린이회 주관으로 2022학년도 행복장터 수익금(437,250원)으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행복장터 수익금을 전교어린이회와 전교생 다모임 협의를 거쳐 마을 어르신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금악리 노인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마을 이야기도 듣고“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용기 있는 행동과 나눔 활동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금악초 학생들을 응원하겠다”는 격려의 덕담도 들었다.
금악초 관계자는“이번 활동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지속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 방법 등을 모색해 보는 진정한 배움의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