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영송학교는 2022년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중학교과정, 고등학교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낙천아홉굿마을에서 진로체험활동을 했다.
낙천아홉굿마을의 지역 특산물인 보리에 대해 알아본 후 직접 보리 피자를 만드는 체험을 하였으며, 의자 공원을 둘러보고 조형물을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백차기 교장은“이번 활동을 통해 한경면 지역의 특산물인 보리에 대해 알아보고 특산물을 활용한 피자를 만들며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