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오는 14일까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참여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 취약계층, 지역 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 등이다.
모집인원은 전통시장 운영지원, 주요 도로변 및 해안변 환경정비 등 270개 사업에 651명이며, 사업 기간은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이내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세부 사항은 제주시청 홈페이지(채용공고란), 제주시청 경제일자리과 또는 읍·면·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