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6월 3일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2022년‘책 만들기 A to Z’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 10명을 대상으로 책 만들기를 목표로 선정한 주제의 원고를 쓴 후 책 내용을 구성하고 최종원고를 완성하는 활동으로 운영되며, 8월 5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금요일마다 2시간씩 강은미(문예창작 박사) 강사가 함께한다.
첫 시간은 나만의 기록 역사를 살펴보고 나에게 맞는 글쓰기 노트 전략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 ‘책 만들기 A to Z’ 가 글쓰기와 출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표현능력과 성취감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