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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귀포시, 중문동과 예래동 도로 밝아진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4월 중순 사업비 1억 4500만원을 투입하여 가로등이 미설치된 중문동 중산간서로 및 대체도로 진입로와 예래동 도시계획 도로 개설구간에 가로등 공사를 착공했다.


중문동 중산간서로 구간은 밤낮으로 차량 통행이 많은 구간이지만 교차로를 제외한 구간에는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부분적으로 어두운 구간이 발생해 차량 통행에 불편이 있는 구간이었다.


또한 예래동 도시계획 도로 개설구간은 현재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구간 이지만 가로등이 설치 되지 않아 보행자 및 운전자들이 야간통행에 불편이 있는 구간이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중문동 중산간서로 구간에 가로등 20개소 및 예래동 도시계획 도로 개설구간에 가로등 8개소를 6월 초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고효율 LED등기구로 설치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총 23억여 원을 투입하여 중산간동로(신서귀로~신동로) 도로 등 10개소(6,000m)에 가로등을 신설 및 정비하여 밝은 도로조명이 되도록 개선하여 안전한 밤거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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