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4월 11일 전 직원 대상, 소통과 협력, 화합의 장인‘원팀 워크숍’을 화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원팀 워크숍’에는‘인공지능시대의 감성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자연과 함께하는 행복한 수련활동’,‘미래의 예술인재를 키우는 예술영재교육’,‘나눔과 회복의 평생교육’,‘쉼과 회복이 있는 공간 개방’등 5대 중점 사업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으며, 부서별로 추진되는 주요 사업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서귀포학생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우리나라의 콘텐츠 문화가 전 세계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요즈음, 전통과 현대, AI가 융합된 문화예술의 창조적 토양을 가꾸어 가족회복, 정서회복, 자연회복을 이루며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독창성과 예술성을 꽃피울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