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4월 3일 오후 2시에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2022년 2차 책 읽어주기 교실을 개강했다.
책 읽어주기 교실은 유아 및 초등 저학년 대상으로 책 읽어주기 및 책 놀이 등 관련 독후활동으로 운영되며, 첫 시간은‘뻥튀기’를 읽고 나서‘뻥튀기와 관련한 경험 이야기 나누기’와‘뻥튀기로 봄 표현하기’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29일까지 총 8회 동안 운영되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김미영(동화구연가)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도서관과 더욱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