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영화감상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고자 2022년 4월 토요시네마를 운영한다.
4월에 상영되는 영화는 총 5편이다.
▶‘부니베어 원시시대 대모험’(4월 2일)
- 빅과 브라이어, 우연히 원시시대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된다. 원시인들과 동물들에게 쫓기던 이들은 겁쟁이 꼬마 늑대 페페와 만나면서 상상 할 수 없는 모험을 펼친다. 과연 곰돌이 형제와 친구들은 살던 곳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봉이 김선달’(4월 9일)
- 수려한 외모까지 갖춘 희대의 천재사기꾼 김선달(유승호). 나타났다 하면 전설을 만들어 내는 김선달은 늘 인생 최고의 판을 기다린다. ‘주인 없는 대동강’을 미끼로 인생 최대의 판을 꾸미게 되는데…
▶‘월레스와 그로밋’(4월 16일)
- 월레스는 어느날 벽장에 치즈가 떨어진 것을 발견하고는 주말 여행지로 달나라를 갈 계획을 세운다. 월레스와 그로밋은 마침내 로케트를 만들어 치즈로 된 달에 착륙하는데 온통 치즈로 덮여 있는 달에 도착하여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데..
▶ ‘블랙팬서’(4월 23일)
- ‘시빌 워’이후 와칸다의 왕위를 계승한 티찰라는 와칸다에만 존재하는 최강 희귀 금속‘비브라늄’과 왕좌를 노리는 숙적들의 음모가 전세계적인 위협으로 번지자 세상을 구할 히어로‘블랙 팬서’로서 피할 수 없는 전쟁에 나서는데…
▶ ‘슈퍼배드 3’(4월 30일)
- 최고의 악당만을 보스로 섬기는‘미니언’. 악당 은퇴를 선언한 ‘그루’.같은 얼굴 다른 스펙의 쌍둥이 동생‘드루’의 등장으로 인해 그루는 자신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악당 가문의 후예임을 알게 되고, 거부할 수 없는 슈퍼배드의 운명을 따르게 되는데…
선정된 영화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도서관 강당에서 무료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