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KBO(총재 허구연)는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과 함께 40주년을 맞이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을 기념하여 ‘2022 신한 KBO 리그 적금’을 출시했다.
2018년 타이틀 스폰서 기념으로 시작된 신한 KBO 리그 적금 상품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며 야구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야구 팬들은 10개 구단 중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해 적금 상품에 가입할 수 있으며, 조기가입, 쏠야구 콘텐츠 참여 등을 통해 다양한 금리 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선택한 구단이 승리를 할 때마다 추가 금리 우대가 제공되어 승리의 기쁨과 금리 인상의 혜택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팬 맞춤형 상품으로 야구를 즐기는 재미를 더했다.
이에 더하여, 리그 개막과 상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신한 쏠야구를 통해 진행한다. 쏠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개막전은 함께 즐길 치킨 쿠폰을 제공하고, 시즌 1호 홈런 맞히기 이벤트를 통해 1만원 상당의 마이신한포인트를 팬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설정한 응원팀이 이길 때 마다 다음날 승리 알림과 함께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하는 ‘winning 캘린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해는 “KBO 출범과 신한은행 창업 40주년을 함께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다”라며 “두 동반자가 리그 최고의 프로스포츠와 재테크를 재밌게 연결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야구 팬과 신한 고객들이 40년간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