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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영국 및 한·불가리아 국세청장회의 개최

  • 김대훈 기자 dh@jejutwn.com
  • 등록 2022.03.25 13:17:14

급부세정 발전방향, 공정과세 공조방안, 디지털 혁신전략 논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김대지 청장은 3월 22일(화) 영국 런던에서 짐 하라(Jim Harra) 청장과 제2차 한·영 국세청장회의를 열고, 3월 24일(목)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루멘 스페초프(Rumen Spetsov) 청장과 한·불가리아 국세청장회의를 최초로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청은 ①실시간 소득파악 등 급부세정 발전방향 모색, ②공정과세 구현을 위한 역외탈세 정보교환 공조와 대자산가탈세 대응경험 공유, ③디지털 전환 세정 혁신사례 전파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한ㆍ영 청장은 복지사각을 없애고 예산효율을 높이기 위해 국세청의 정확한 소득파악 및 소득데이터 허브 구축이 중요하다는데 공감하였으며, ‘소득에 상응한 세금’이라는 원칙을 훼손하는 불공정탈세 대응에 공조하기로 했다.


한편, 김 청장은 전자세정이 서비스 고도화와 공정과세의 첩경이라면서, 불가리아 스페초프 청장과 전자세정 단계별 전략, 추진과제, 디지털 전환 세정혁신사례, 현금영수증 성공적 정착과정 등을 공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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