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스파이 첩보 액션 '야차'가 온라인 시사회를 4월 1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한다.
'야차'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 선양에서 일명 ‘야차’가 이끄는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과 특별감찰 검사, 그리고 각국 정보부 요원들의 숨막히는 접전을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
신선한 설정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출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프리즌'의 나현 감독이 넷플릭스에서 선보이는 영화 '야차'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숨막히는 첩보 작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팀의 리더, 야차 ‘지강인’ 역으로 분해 명불허전의 존재감을 발휘한 설경구와 특별감찰 검사 ‘한지훈’ 역을 맡아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박해수, 각기 다른 개성으로 뭉친 블랙팀의 양동근, 이엘, 송재림, 박진영까지. 믿고 보는 연기력을 보유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신선한 연기 앙상블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이국적인 배경에서 펼쳐지는 압도적인 액션과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예측 불가한 전개는 한국 스파이 액션 장르의 신세계를 선보일 것입이다. '야차'의 시사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