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보아(BoA)가 일본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셀프 커버 프로젝트(Self Cover Project)'를 선보인다.
18일 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셀프 커버 프로젝트'는 보아의 수많은 일본 발표곡들을 새롭게 들려주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에 수록된 총 10곡은 보아가 직접 고른 곡과 팬들의 선호도를 바탕으로 선정했다.
21일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공개되는 첫 번째 곡은 2008년 2월 발매된 일본 정규 6집 '어그레시브(AGGRESSIVE)'다. 이후 매주 한 곡씩 10주에 걸쳐 연속 음원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