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일인 3월 4일 오전 9시 배우자와 함께 제주시 오라동 사전투표소 한라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투표했다.
투표 후 이 교육감은 “만 18세 학생들이 처음으로 대통령 후보에게 투표를 하는 역사적인 선거”라며“오늘의 한 표가 내일을 바꾸는 열 걸음이 된다. 학생들을 비롯한 모든 시민들이 투표하기 바란다”고 독려했다.
이어 “특히 이번 대선은 새로운 미래 교육을 여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아이 한 명, 한 명이 따뜻하게 존중받는 미래 교육을 위해 반드시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