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최근 중상산업연구원(中商产业研究院)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2021년 중국 스마트홈 시장규모는 연평균 18.5% 증가하여 2021년에는 5,800.5억위안으로 전년대비 12.7% 증가했다.
또한, 2022년에는 전년대비 12.3% 증가한 6,515.6억위안에 달할 전망이다.
한편, 스마트홈 제품 중 스마트 가전제품 사용률은 19.6%로 가장 높으며 스마트 도어락, 스마트 스피커는 18.1%, 17.7%로 2,3위를 차지했다.
2021년 중국 신규 등록된 스마트홈 관련 업체수는 17.8만개로 전년대비 195% 증가했으며 2021년 연말까지 관련 업체수는 총 64.7만개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광둥성, 산둥성, 장쑤성에 있는 업체수가 가장 많다.
[ 출처: 중상정보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