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월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부정부패 척결 및 청렴 실천을 위한 부럼 깨기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함께해요. 청렴 실천! 풍요로운 정월대보름!’이 적힌 부럼을 깨 먹으며 신뢰받는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를 다시 한번 다짐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건전한 사회문화를 위한 기본으로 청렴을 손꼽으며 모두 함께 실천해야 한다.”라며, “청탁금지법과 갑질 근절 교육을 지속해 국립산림과학원 내 청렴한 공직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