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정식 데뷔를 공식화하며 주목받고 있는 신인 보이그룹 제이위버(JWiiver) 멤버들의 화려한 비주얼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제이위버는 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 시타와 리한의 개인 콘셉트 포토와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제이위버의 첫번째 주자로 공개된 시타와 리한은 훈훈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이미지 속 시타와 리한은 레드, 블랙 컬러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하고 화려한 패션으로 세련됨과 상큼함을 더하고 있으며, 무심한 듯하지만 깊고 부드러운 눈빛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티저 영상 속에서는 카메라의 무빙에 따라 시크한 모습부터 장난스러운 표정은 물론 큰 키와 작은 얼굴, 또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시타와 리한은 남다른 실력과 이력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먼저 시타는 마카오 출신 멤버로 과거 ‘프로듀스 X101’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아이돌의 꿈을 키워 온 멤버이다.
훤칠한 키와 완벽한 ‘만찢남’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으며 광동어, 중국어, 한국어, 영어까지 총 4개 국어에 능한 ‘뇌섹남’ 멤버이다.
또한 제이위버의 리더를 맡고 있는 리한은 제이위버의 데뷔 타이틀곡 ‘Jtrap’ 안무에 직접 참여할 정도로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훈훈한 비주얼과 일본어 능력까지 겸비해 제이위버의 든든한 리더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이위버는 첫 주자 시타 리한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개인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남은 5명은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제이위버는 ‘문화 컨텐츠의 메카’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의 첫 아이돌 그룹으로, 시타, 리한, 류제이, 로신, 가빈케이, 라오츠, 주강으로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7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 각국의 실력파들이 음악이라는 공통된 꿈으로 하나가 되어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한편 제이위버의 데뷔 미니앨범 ‘Jtrap’은 오는 17 낮 12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