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코믹 호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영화 '효자'를 향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장례를 치른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좀비’로 돌아온 어머니에게 다섯 형제가 생전에 하지 못한 효도를 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상상 초월 동방예의좀비극 '효자'가 메인 예고편을 접한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효자'는 돌아가셨던 엄마가 ‘좀비’가 되어 돌아왔다는 참신한 소재와 김뢰하, 연운경, 이철민, 정경호, 박효준, 전운종 등 충무로의 듬직한 연기 장인들의 폭풍 시너지가 빛을 발하는 영화이다.
웃음뿐만 아니라, 엄마에게 생전 못해드렸던 효도를 하기로 마음 먹으면서 벌어지는 불효자들의 좌충우돌 효도기를 그리며, 다섯 형제가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우쳐 가는 감동적인 스토리까지 놓치지 않아 다가오는 설 연휴 부모님과 함께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19일 메가박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 만으로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어 화제다.
양상을 접한 예비 관객들은 “K-좀비 너무 다양한거 아니냐구~ 엄마가 좀비라니 신박해 ㅋㅋ”(페이스북_정**), “좀비가 나타난 와중에도 효도라니ㅋㅋ”(페이스북_우**), “이거 완전 꿀잼 각이다”(페이스북_신**), “효자와 좀비라.. 독특한데요”(다음_sa*) 등 영화 속 독특한 ‘좀비’의 설정에 호평을 쏟아내며 2022년 新동방예의좀비극의 탄생을 알리는 것 뿐 만 아니라, “아니 엄마가 좀비라니ㅋㅋㅋ 소재도 신박한데 감동적일 듯 ㅠㅠ”(네이버_씬*), “명절에 부모님과 함께 보면 좋을 듯~ 여러분! 효도하세요~”(다음_안**), “구정 전에 관람하러 갑니다~ 한껏 기대중!”(다음_01이**), “2022년 재미있는 효도선물!!”(다음_소풍**)등 올겨울 온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유일한 영화로 찬사 또한 이어졌다.
다가오는 새해, 유쾌한 웃음과 뭉클한 감동까지 놓치지 않을 영화 '효자'는 오는 1월 27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