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乙)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21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김민철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국회운영위원회 소속으로 2021년 국정감사에서 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잘못을 지적하며 정책국감을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의원은 21년 국감을 통해 불공정·특혜 행정 바로잡기, 국민의 안전한 삶 보장, 환경오염 개선 등 차별화된 정책질의를 이어나가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민철 의원은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은 의정부 시민들과 국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늘 바른 마음으로 정부가 제대로 된 정책을 펼치는지 점검함으로써 국민의 삶이 더 나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철 의원은 21년 의정활동의 성과로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하는 2021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선정하는 국회의원 부문 의정대상, 2021서울평화문화대상 의정부문 대상,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 주관 2021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각 분야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여 15대 국회 이후 23년째 국정감사를 종합평가하는 전문평가단으로서 매년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