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오는 1월 28일 최초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가 2차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오늘 공개된 티저 영상은 아티스트로서 무대를 빛내던 유재하, 임윤택의 모습으로 시작하며 우리 기억 속에 잠들어 있던 그들을 소환한다.
단 한 장의 앨범만 남긴 천재 가수 유재하와 울랄라세션의 영원한 단장 임윤택. 그리운 이들을 다시 만나는 본격 AI 복원 프로젝트 '얼라이브'는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두 사람의 모습을 만들어내는 복원 과정을 살짝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더욱이 AI 복원 기술을 통해 재탄생한 두 아티스트의 모습을 본 최정훈(잔나비), 박선주, 오만석, 정엽 등 선∙후배 아티스트들은 이들의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과연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나게 될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AI 복원을 통한 XR뮤직스테이지로 가족, 그리고 팬들과 다시 마주하는 이들의 놓칠 수 없는 무대까지,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에 더욱 많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여기에 MC 김정은을 비롯해 이승철, 빅마마, 스윗소로우, 울랄라세션, 김나영, 휘인, 멜로망스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35년 만의 신곡 발표와 8년 만의 울랄라세션의 완전체 무대를 예고한 유재하와 임윤택의 새로운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는 오는 1월 28일부터 오직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